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윤경환)은 6월 7일(목) 현대자동차 둔산지점(부장 성열주)과 함께 홀몸 어르신(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대상자) 140여명을 초청하여 ‘함께 있어 더욱 행복한 날’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금 전달, 가수 박명애(박명애 노래교실 원장)의 노래 공연을 펼쳤으며, 오전부터 윤경환 관장 외 복지관 직원들은 미역국, 잡채, 과일, 떡 등을 정성스레 준비하여동구지역 내 홀몸 어르신(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대상자)들에게 생신상을 준비해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준비한 선물을 드리는 등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윤경환 관장(동구노인종합복지관)은 “후원해주신 현대자동차 둔산지점과 성열주 부장님께 감사드린다. 생일상을 받은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역자원들과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