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대전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주희)과 중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박근수)가 함께하는 ‘페가수스의 기적, 금산에서 대전까지’의 모금 활동으로 모금된 후원금(품)으로, 앞으로 다가올 무더위를 걱정하고 있는 지역사회 독거노인 20명에게 선풍기와 식품키트 등을 마련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전달 행사에 참석한 중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백승훈 학생은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다가오는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페가수스의 기적, 금산에서 대전까지’를 시작으로 동구노인종합복지관과 중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위해 앞장설 계획중입니다..

전달 행사를 마친 동구노인종합복지관 김주희 관장은 “이번 모금 행사에 아낌없이 지원해준 중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님 및 학생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걱정하지 않고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한결 놓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